“주님, 저는 꿈을 꿉니다.

조선의 모든 이들이 주님의 꿈을 꾸고 사랑하는 그 날을”

1890년,

어둠뿐인 조선 땅에 복음의 빛을 들고 온 호주 최초의 선교사 데이비스.

안정된 직장과 삶의 터전을 버리고 은둔의 나라 조선 땅으로 온다.

서울에서 한글을 배운 뒤 복음 전도자가 없던 부산으로 떠난다.

성경 속 사도들처럼 도보전도여행을 하며 도착한 부산에서

그는 하루 만에 하늘나라로 떠났다.

그의 나이 겨우 33살이었다.

하지만 한 젊은이의 죽음은 안타까운 끝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작이셨다.

그를 통해 뿌려진 복음의 씨앗이 부산 경남에서 열매 맺기 시작하는데..

경남선교 130주년을 맞이해 선교의 열정을 다시 불러일으킬

창작뮤지컬 ‘The Light’ #1 사랑하는 이 마음

Credit

Producer 최준(창신대학교 교수)

Com. & Arr. 최준

MIDI & Sound Design 최준

Recording Studio CS Studio

Mixing & Mastering JM Ar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