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년 여자들 피리피그는 대금 연주자 김지현(대금이누나)과 함께 하여 국악과 아일랜드 전통 음악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1년동안 작업을 하였다

여자들 피리피그의 대표곡으로 삼청동에서 느낀 희노애락을 표현한 <삼청동 나들이>와

우리나라의 전통민요 <자진방아 타령>의 멜로디를 차용하여

두 곡을 자연스럽게 연결해보았다.

아일랜드 음악과 우리나라 민요의 비슷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.

편곡: 김지현, 박지언, 이선미, 이선화

믹싱, 마스터링: 소울빌(Soul Ville)

자켓 디자인: 정현희

대금: 김지현(대금이누나)

아이리쉬 휘슬: 박지언(피리피그)

바이올린: 이선미(얼음공쥬)

피아노: 이선화(It_hwa)

퍼커션: 박광현